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リベンジ消費

 

 

 

 

언어는 그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기도 해요.

시대에 맞춰 새롭게 생겨나기도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그 흐름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느낌이에요!

 

 

 

오늘은 최근에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일본어를 소개할까 해요!

 

 

 

이거 알면 일본인!

구글 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시리즈로

일본인의 회화를 배워보도록 해요

 

 

 

 

 

 

リベンジ消費

리벤지쇼히

보복 소비

 

 

 

약 2년간 코로나 상황이 이어오면

관광, 여행, 쇼핑 등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있죠.

일본은 긴 긴급사태를 마치고

조금씩 코로나와 함께 일상을 지낼 준비를 하고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한국도 일본도 코로나 관련 용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일본어 중 하나로

리벤지소비(리벤지쇼히 リベンジ消費)가 있어요.

이는 한국어로 보복 소비를 의미하며

억눌렸던 소비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현상을 말하는 일본어에요.

 

 

 

보복을 의미하는 영어 revenge와

소비를 의미하는 일본어 消費 가 결합된 단어에요.

 

 

 

 

 

 

일본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인 상황에서 외출, 지역간의 이동 감소,

소비의 기회가 줄어든면서

반 강제적으로 저축이 된 금액의 규모가

2020년 1년간 약 20조엔 정도라고 해요.

 

 

 

많은 기업들은 매출의 향상과

경기 회복을 위해

리벤지쇼히(リベンジ消費)를 추진하고 있어요.

또한 지금 시즌에는 블랙프라이데이나

연말 세일 등도 있는 시기라

많은 사람들은 리벤지쇼히(リベンジ消費)를

하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일본어는 뉴스, 미디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일본어로

앞으로도 쭉 사용될 것 같아요!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진짜 일본어를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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