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レシート

 

 

 

 

 

일본에서 실제로 일본어를 사용하다보면

한국식 표현 일본어를 쓰다

당황한 경우가 있을거에요.

 

 

 

예를 들어 일본어 초급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

라는 문장을 일본어로 말할 때

私はすごく幸福です

와타시와 스고쿠 코우후쿠데스

라고 어색하게 말하는 경우가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私はすごく幸せです

와타시와 스고쿠 시아와세데스

라고 사용하는데 말이죠,

 

 

 

이처럼 어학을 배우다보면

상황에 따라 사용하게 되는 일본어를

선택할 필요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일본어를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이거 알면 일본인!

구글 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시리즈로

일본인의 회화를 배워보세요.

 

 

 

 

 

 

 

 

 

 

 

 

レシート

레시토

영수증

 

 

 

일본에서 물건을 계산 후

받는 종이를 레시토(レシート)라고 해요.

영어 receipt 를 의미해요.

하지만 일본의 영수증은

용도에 따라 두 가지의 종류로 나뉘는데요.

일반적으로 물건을 구매 후 받는 영수증은

레시토(レシート),

업무상의 지출 및 경비 처리를 할 수 있는

영수증은 료우슈우쇼(領収書)라고 해요.

 

 

 

일본의 '료우슈우쇼' 영수증은

레시토와 달리

상품을 구매한 회사의 이름,

주소, 거래 연월일, 금액, 교부자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어요.

 

 

 

 

 

경비 처리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계산 시 반드시

<영수증 주세요>

<료우슈우쇼 쿠다사이>

<領収書ください>

라고 점원에게 말을 해야해요.

 

 

 

 

 

 

 

 

 

 

 

 

예문으로 알아볼까요?

 

 

 

❶節約のためレシートを保管している

❶せつやくのためれしーとをほかんしている

❶절약하기 위해 영수증은 보관하고 있어

 

 

❷ガソリン代の領収書を提出してください

❷がそりんだいのりょうしゅうしょをていしゅつしてください

❷주유비의 영수증을 제출해 주세요

 

저도 일본에 처음 생활을 할 때

레시토와 료우슈우쇼의 개념을 몰라

당황했던 적이 있어요.

 

 

 

생활에 꼭 필요한 일본어이므로

미리 알아두고 있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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