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大学】주오대학 기부활동으로 국제문제를 함께 해결해요.
일본의 명문 대학 주오대학에서는
많은 유학생이 함께 하고 있어요.
국제적 대학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세계적인 문제와
국제적 시야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유엔과 국제사회의 목표에
함께 참여하는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일본의 주오대학에서는
6월 10일부터
불필요한 물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기부금을 만드는
'기부카츠(기부활동 ギブカツ)'을 시작하게 돼요.
고가 물품의 매입, 판매 사업을 전개하는
주식회사 스탠딩 포인트와의 연계로
고등교육기관에서는
주오대학이 처음으로 하게 돼요.
졸업생, 보호자가 기부해 주신
물품의 매입 금액이 학교의 기부금으로 쓰이는 등
매입 1점 당 1인분의
BCG 백신이 발전도상국의
아이들에게 기부가 되게 돼요.
이러한 기부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물건을 유통하는 것으로
순환형 사회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졸업생, 보호자(이용자)가
'불필요한 것'을 기부하는 것으로
주오대학을 지원하고
순환형 사회 봉헌형 프로그램입니다.
이용자가 이용하지 않는
양복, 옷, 고가품 등을 기부받아
감정한 금액의 전액 또는 일부를
주오대학에 기부금으로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일본의 주오대학은
SDGs(지속 가능개발 목표)의
이념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어요.
불필요한 물품의 유통으로
순환형 사회를 활성화시키며
"보람을 느끼며 경제 성장"
"만드는 책임, 사용하는 책임"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백신을 기부하는 것으로
"모든 사람의 건강과 복지"
"파트너 쉽으로 목표 달성"
이라는 4가지 항목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였어요.
그 외에도 주오대학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개발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힘쓰고 있어요.
여러분도 주오대학에서
국제 활동에 함께 해보는 건 어떤가요?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댓글 리스트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