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すし和食調理専門学校】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 요리 콘테스트 실시
일본 요리, 일식을 배울 수 있는
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에서는
11월 학생을 대상으로
콘테스트와 연구 발표회를 개최하였어요.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의
2학년 이벤트로
<니쿠동 콘테스트 肉丼コンテスト>
가 열렸어요.
2학년 전원이 참가한 이번 이벤트는
6명 그룹으로 나뉘어
고기(肉)를 사용한 돈부리를 만들고
맛은 물론 재료 선택, 데코레이션,
콘셉트,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겨루는 기회였어요.
학생들은 유니크한 발상을 바탕으로
탄화 구이, 저온 조리 등
수업에서 배워 온 다양한 조리 기술을 살려
멋진 돈부리를 만들어 냈어요.
전 학생과 교직원이 심사를 하여
우승 팀 학생 전원에게는
교원 추천의 '고기 사전(肉辞典)'이 수여되었어요.
전통적인 에도마에 스시 만들기와
가이세키 요리의 조리 등
일식, 스시의 전문 기술을 습득,
카레와 라멘, 일식풍 서양식 등과 같은
일상에서 먹을 수 있는 일본식에 대하여 배우게 돼요.
또한 도구와 그릇, 화과자, 차 등
일식 문화 배경에 대해서도 학습하며
다양한 관점으로부터 유연한 발상이 가능한
요리인을 목표로 합니다.
이어서 조리연구과 3학년생은
연구 발표회를 가졌어요.
2학년의 니쿠동 콘테스트에 이어
3학년은 연구 테마는
소고기(牛肉)였어요.
그룹으로 나누어 립, 안쪽 살, 어깨 살 중
좋아하는 부위를 선택하여
일식 요리로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사용법을 연구하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발표에는 교원 외에도
1학년이 심사원으로 전원 참가를 하였어요.
선배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으며
열심히 메모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2년제에서 보다 깊이 있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것과 동시에
'가게를 개업하는 데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에 대해서 배워요.
교실에서 배울 수 없는 프로의 요리인으로서의
체험을 통해 고객을 만족하는 방법을 탐구해 나가요.
또한 일식과 일상생활의 연관성도
연구해 나가며
맛뿐만이 아닌 먹는 방법, 판매하는 방법,
사진을 찍는 방법 등도 함께 익혀나가요.
콘테스트, 연구회에 따라서
자신의 기술과 발상이 어디까지 통용할 수 있는지,
어떠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지
명확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에서
일본식에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배워보지 않으실래요?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일본 입국 후 14일 격리 정보>
https://blog.naver.com/u_hakseang/222537847330
<월간유학생 EBOOK 보기>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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