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大学】주오대학 유학생 인터뷰, 충실하게 보내는 학교 생활
일본의 주오대학에서는
세계 각국의 유학생이 함께 하고 있어요,
유학생이 주오대학을 선택한 이유와
학교생활 등을 직접 이야기해주었어요.
2022년 9월 17일(토) 13-15시까지
한국인 학생을 위한 주오대학의
온라인 입시설명회가 개최됩니다!
마지막 개최 일정이므로
주오대학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참가해 주세요
<2023 일본대학 온라인 설명회 예약>
https://forms.gle/CYeXKoFjGK46Bp338
해외 유학을 보다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사람과의 관계에요
이안 프란시스 카리료 두에냐스 씨
문학연구과 영문학 박사후기과정 3학년
저에게 있어서 최초의 해외 방문은 일본이에요.
필리핀에서는 일본 문화가 인기 있어
"일본은 풍부하고 높은 기술을 가진
아름다운 나라"라는 인상이 있었어요.
이러한 영향으로부터
"일본에 가보고 싶다!"라고 생각해
모교의 필리핀 대학 딜리만교와
협정을 맺고 있는 주오대학으로 유학을 결정했어요.
현재는 주오대학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영어를 습득하는지를 연구하고 있어요.
일본인과 필리핀인은 영어를 할 때
서투른 점이 비슷한 부분도 있으므로
연구를 진행하여 장래에는 일본이나 필리핀의
대학 교원으로서 학생들에게
원활하게 제2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가르치고 싶어요.
<아카데믹라운지>에서의 교류런치 모습
주오대학에서의 학생 생활에서
가장 즐거운 것은
일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유학생과도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일본인 학생이나 유학생으로부터의 상담에
대응하는 <아카데믹 라운지>의
스탭으로 일하고 있어
저는 이곳에서 매주 월, 수, 금에 개최되는
<교류 런치>에도 참가하고 있어요.
일본인 학생과 유학생이 교류할 수 있는
점심 식사 시간으로
모이는 멤버와 공부나 언어,
서로의 나라의 문화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기도 해요.
처음에 저는 부끄러움이 많아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주변의 친구들이 도와주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유학생을 서포트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과의 관계도 만들어 갈 수 있었어요.
대학은 학습이 메인이 되는 장소이지만
외국인 유학생은 학내 활동에 참가하여
일본에서 더 많은 경험을 했으면 해요.
제6회 인터내셔널 위크에서 발표
필리핀 전통의상을 입은 이안 씨와 말레이시아 유학생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2023 일본대학 입시요강 한국어판>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student&wr_id=199&nu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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