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すし和食調理専門学校】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 식재료 쓰레기 퇴비화 실현
일식요리 분야에 특화된
일본 조리사학교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의 1학년이
수업 중에 발생한 야채의 폐기물을
비료화하여 야채 재배에 활용하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 기획은
<라쿠노 왕국 오랏체>분들의 협력으로
실현되었습니다.
이 기회로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에서
사용하고 남은 야채 쓰레기를
퇴비화하여
무를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SDGs란?'이라는 테마로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로
2015년 9월 국제연맹 서밋에서 채택된 것으로
유엔 회원국 193개국이
2016년부터 2030년까지 15년간
달성하기 위해 세워둔 목표입니다.
17가지의 큰 목표와
구체적인 169개의 타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빈곤과 기아 등의 개발도상국을 위한 지원,
에너지와 경제, 환경 등
다양한 관점으로부터 본 목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의
무 껍질을 깎는 실습수업에서 발생한
폐기분을 모아 보내게 됩니다.
한 사람이 하나의 무 껍질을 깎는 것으로
2클래스에서 약 30KG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합니다.
다음 온라인 수업에서는
이번에 보내진 야채 쓰레기가
어떻게 퇴비화가 되는지
이것을 이용해서 어떠한 야채가 만들어지는지
배우게 됩니다.
조리의 테크닉만을 배우는 것이 아닌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수업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쌓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다음에는 학생들이 보내주었던
야채 쓰레기가 어떻게 쓰였는지
꼭 전달하도록 할게요~!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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