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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服部栄養専門学校】핫토리영양전문학교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일본발 케이크는?
디저트, 케이크, 쿠키 하면 일본이 떠오르죠!
일본 조리사학교 핫토리영양전문학교에서
일본의 스위트 이야기를 전합니다.
케이크라고 하면 외국에서 들어왔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분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사실 케이크의 종류 중에는
일본에서 탄생한 것이 많이 있어요.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일본발 케이크의 종류와
케이크의 탄생 비화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또한 케이크 이외에 것도 살짝 소개할게요.
생일 케이크의 가장 기본인 쇼트케이크는
일본에서 탄생한 케이크에요.
케이크 중에서도 대표 메뉴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시작된 것을 모르는 분이 많을 거예요.
페코로 친숙한 <후지야 不二家>가
고안을 했다고 해요.
영국의 스콘을 사용한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지금의 쇼트케이크가 탄생했어요.
치즈 케이크라고 하면 미국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미국 치즈 케이크는
베이크드 타입의 치즈 케이크가 기본이며
레어 치즈 케이크는 일본에서 시작되었어요.
그 시작은 초콜릿 케이크로 유명한
<탑스 tops>가 고안했다고 해요.
또한 해외에는 레어 치즈 케이크와 비슷한
케이크가 존재하지만
만드는 방법과 재료가 다르기 때문에
일본의 레어 치즈 케이크와는 조금 달라요.
수플레 역시 일본에서 태어난 치즈 케이크에요.
해외에서는 '재패니즈 치즈 케이크'
라고 불리고 있으며,
일본 특유의 치즈 케이크라고 인식되고 있어요.
크레페를 겹겹이 쌓은 밀크레이프도
일본에서 태어난 과자의 하나에요.
<Paper Moon>이라고 하는
아자부에 있는 가게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후 뉴욕에서 인기를 얻게 돼요.
핫케이크는 니혼바시에 있는 백화점의 식당에서
'햇케이크'라고 하는 이름으로
판매된 것이 시작이라고 해요.
지금도 변함없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스펀지 타입의 케이크에요.
가나가와현에 있는 양과점
<실스 마리아 シルスマリア>에서 시작된 것으로
금세 녹아버릴 것 같은 식감으로
밸런타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요.
1988년에 발매하며 아직 역사적으로는 짧아요.
고구마가 원료인 과자 '스위트 포테이토'는
일본에서 탄생한 스위츠에요.
고안한 것은 도쿄의 과자 장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메이지 시대에 태어난 과자라고 해요.
어땠나요?
쇼트케이크나 치즈 케이크 등
일본에서 시작한 것을 이번에 알게 된 분도 있지 않나요?
각각의 케이크가 태어난 계기에 대해서도
소개했으므로,
케이크 가게에서 축하용의 케이크를 선택할 때
일본 케이크도 후보로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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