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服装学院】문화복장학원 재학생_구찌(GUCCI)디자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본사 1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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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장학원 재학생이 구찌(GUCCI)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GUCCI 로마 본사에서의 1년 유급 인턴 특전）

 

 

문화복장학원 백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 구찌(GUCCI)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디자인 공모전은

영국, 중국, 한국, 아프리카, 남미 등

구찌(GUCCI)에서 초대된 세계 각국의

패션스쿨 10교의 졸업생, 졸업예정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학교의 최우수상에 선발된 1명은

내년 구찌 로마 본사에서

1년간 유급 인턴으로서 일을 할 수 있게됩니다.

 

10월 24일에 이탈리아에서 열린

최종 심사에 문화복장학원은

백디자인과의

오우 테이카(オウ テイカ) 씨

김 재훈(キム ジェフン) 씨

2명이 파이널리스트에 참가하여

오우 테이카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0월 22일 (화)

 

로마시내의 호텔에서 열린 환영회에 출석 후

구찌(GUCCI) 브랜드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디자인와 이미지 전략 전체를 지휘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 씨의

고향이기도 한 로마를 투어했습니다.

 

오전 중은 로마의 주요 역사적 건축물,

명소 바티간, 콜로세움 등을 방문하였어요.

런치 후는

구찌(GUCCI)의 패션쇼가 열리는

캄피돌리오 광장 Piazza del Campidoglio와

트레비 분수 Trevi Fountain,

판테온 Pantheon,

2017년 컬랙션의 영감을 얻은

앤티크 도서관 Antica Libreria Cascianelli

을 안내 받고 각 곳의 역사 해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회에서는

편안한 분위기로 이탈리안 요리를 맛보고

친절한 구찌(GUCCI) 관계자와

다른 패션스쿨 참가교와 함께

패션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10월 23일 (수)

 

아침 일찍 호텔을 출발하여

구찌(GUCCI) 창업지 피렌체로 학생들과

열차 이동을 하였습니다.

도착 후 최초의 방문지는

박물관인 구찌 가든 GUCCI GARDEN.

 

참가교별로 나뉘어져

문화복장학원은 일본어 통역자와 함께

구찌(GUCCI) 스탭에게 박문관을 안내 받았습니다.

구찌(GUCCI)의 역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다른 점,

구찌(GUCCI) 브랜드의 변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제품 등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방문한 곳은

구찌 아트 연구소 GUCCI Art Lab.

이곳은 2018년에 신설된 제작 거점으로

가죽 굿즈와 구두의 제조에 관해

미켈씨의 미학을 신속하게 구현하고

미래를 향해 장인정신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사원 식당에서 런치를 하고

시설 내 견학, 장인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구찌(GUCCI)의 상징적인

대나무 소재의 백 핸들을 만들어내는 작업에서는

버너로 불을 대면서 대나무를 구부리는

노련한 스킬을 지닌 장인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가죽 굿즈, 백, 슈즈 등의 수작업도 견학하고

귀중한 기회를 얻은 학생들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GUCCI)가 앞으로

예술을 어떻게 미래에 이어갈 것인지

젊은 장인을 양성하기 위해

어떠한 점을 중점으로 두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0월 24일 (목)

 

3일 째는 이날을 위해

디자인한 프로젝트를

구찌(GUCCI) 디자인 팀에게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에 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없어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상황에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회장은

15세기에 지어진 호화로운 궁전!

학교별로 배정된 큰 방에는이

학생 한 명씩 스탠딩 데스크와

구찌(GUCCI)가 아름답게 제본한

각 학생의 포트폴리오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학생들은 혼자서 영어로 자신의 디자인을

여러명의 구찌(GUCCI) 디자이너에게 발표를 하였습니다.

 

처음으로는 백디자이너 분,

이어서 우먼 웨어디자이너 분이 오셔서

포트폴리오를 보며 설명을 들으시고

자세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각 각의 디자이너 앞에서 프레젠도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영어로 이루어져서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밤에는 같은 회장에서 수상식이 있었고

먼저 구찌(GUCCI) CEO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씨의 인사와

4명의 주요 멤버가

구찌(GUCCI)의 워크 컬처,

장래 가능성과 다양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음으로는 각 학교의 참가학생과

대표자가 스테이지에서 참가증을 수여받았습니다.

그리고 최우수상의 발표!

문화복장학원의 이름이 불리고

문화복장학원 백디자이너과 3학년

호우 테이카 씨가 수상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11명 전원은 스테이지에 올라

알렉산드로 미켈씨에게 축하를 받았습니다.

 

수상식 후 식사회에서는

수상자 11명이 알렉산드로 미켈씨와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나머지 멤버는 구찌(GUCCI) 디자이너와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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