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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摩美術大学】타마미술대학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졸업생 조각가 카네마키 요시토시와 콜라보
일본의 미대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은
타마미술대학(타마비)일거에요.
일본 국내에서도 공방 등의
설비가 충실한 대학으로도 유명한데요,
학생의 작품 활동을 최대한 서포트하면서
개개인이 지닌 개성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커리큘럼을 전개하고 있어요.
이번 시간에는
타마미술대학의 졸업생이면서
조각 작가로 활약 중인
카네마키 씨의 활동을 소개할게요.
사진 출처 타마미술대학 조각학과
타마미술대학의 졸업생이면서
현재 공통 교육과목의 비상근 강사 겸
조각 작가의 카네마키 요시토시 씨의
작품 전시가 하라주쿠
아디다스 오리지널(addidas Original)
스토어에서 개최를 하게 돼요.
카네마키 요시토시 씨는
2021년 4월에 아디다스와의
컬래버레이션 스니커를 발매하였어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니커로
50년 이상에 걸쳐 사랑을 받아온 모델
'스탠스미스(STAN SMITH)'.
일본인 조각가 카네마키 요시토시가
디자인한 이번 작품에는
가죽풍의 발등 윗부분에
광택이 있는 천사 프린트를 더했어요.
깔창과 발뒤꿈치 안감 부분에는
흑백의 천사 그래픽을 담았어요.
컬러는 블랙, 화이트 2색이며
이 제품에는 고성능 리사이클 소재 시리즈의 하나인
'프라임 그린(PRIMEGREEN)'을 채용했어요.
발등 윗부분의 소재는
50%가 리사이클 소재로 설계하여
비건 소재를 사용하였고
버진 폴리에스테르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사진 출처 SNEAKERWARS
이번 아디다스 스니커의 발매를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목각 작품을 시작으로
풋 웨어에도 잘 어울리는
아트 워크의 원화,
과거에 제작된 작품 등을
아디다스 오리지널 스토어 하라주쿠에서
2021년 7월 1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전시를 하게 돼요.
컬래버레이션을 위하여 제작된
안도감 있는 목각 작품을 꼭 봐주세요!
입체적 구조를 파악하는 힘과
그것을 만들어 내는 힘을 키우면서
자신만의 의지와 시점을 지닌
차세대 인제를 육성하는 데 힘을 쓰고 있어요.
작가, 진학, 3DCG 기술을 갖춘
자동차 모델러, 완구 디자이너,
게임 디자이너, 캐릭터 디자이너,
영상 제작, 어패럴 등
다채로운 분야로의 도전이 가능해요.
크고 작은 전문 공방에서
전통적인 기술과 현대 기술을
함께 배우며 새로운 것을 탄생시켜 나가게 됩니다.
2021년 11월 2일 10:00-11월 9일 18:00
2021년 11월 2일-11월 9일(소인 유효)
*해외에서 보내는 경우 11월 9일에 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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