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すし和食調理専門学校】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_마메마키 (豆まき) 이야기
일식, 스시의 본고장 일본에서
전문적으로 배워보도록해요!
유학생 대 모집중,
유학생 장학금 제도 있음!
마메마키 (豆まき) 이야기
2019 년 02 월 04 일은 "입춘" 으로
달력 상으로는 봄의 계절입니다.
예년이라면 「입춘」 이라고해도
아직 춥고 찬 바람이 불었지만
올해 도쿄는 4월 중순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네요.
입춘 전날이 "절분" 으로
올해도 2 월 3 일이 봄의 절분입니다.
옛날부터 입춘이라고하면
일본에서는 콩 뿌리기=마메마키(豆まき)가
연례 행사로 곳곳의 신사 불각에서 이벤트로 열렸습니다.
일본에서는 왜 절분에 콩을 뿌리는 것일까요?
절분에 콩을 뿌리는(=마메마키(豆まき))것은,
「계절의 환절기에 나타나는 한기를,
악의, 마귀의 물리치는 것으로 알려진
곡물인 콩으로 쫒아낸다」 라는 의미가 있으며,
약 700년전의 무로마치시대(室町時代) 에
이미 콩 뿌리기(=마메마키(豆まき))의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곡물의 대표로 콩이 선정 된 것은
콩 = 악멸(魔滅) 이라는 말이 알려져있었기 때문이에요.
콩을 뿌리는 경우에는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
「鬼は外、福は内」
라는 구호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지방에 따라서는 조금 달라진다고해요.
콩 뿌리기(=마메마키(豆まき)) 후,
이 콩을 나이 수로 먹으며
일년동안 건강하게 지낼 것을 기원합니다.
지방에 따라서는 나이 수보다 하나 많은 수를 먹기도해요.
최근에는 콩을 청소하기가 힘들거나
구호가 시끄러워서 민폐 등이라는 이유로
점점 콩 뿌리기(=마메마키(豆まき)) 를
하는 가정이 줄어들고 있다고 해요.
그래도 700 년 이상 계속되고있는 풍습이므로
1 년에 한 번 절분 정도는 집에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수업 모습>
2019년도 유학생 원서접수
2018년 9월 1일~
JOS 온라인진학자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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