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東文化大学】다이토분카대학 서예의 전통과 미래를 잇는 100주년 기념 행사
2023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다이토분카대학은
개학 이래 한학과 서예를 중점을 두어 왔어요.
일본에서 유일한 서예 전문 기관인
서예연구소를 두고,
서예 담당 교원과 연계하여
서예 문화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학내외에서 다양한 기획을 실시하고 있어요.
이번에 2024년 3월에는
도쿄 우에노의 숲 미술관에서
<다이토분카대학 100년의 서예-서예의 다이토 잇는 사람들>
전시회를 개최하였어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2,461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
서예전으로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입장객 수를 기록했어요.
이는 <서의 다이토(書の大東)>에 대한
관심과 기대의 높이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오랜 역사와 큰 실적을 가진 <다이토의 서>는
예로부터 <서의 다이토>라고 불리며,
일대 브랜드로 자리잡았어요.
2000년에는 국내 최초의 서예 전문 학과인
<문학부 서예학과>를 설치하여,
학과 창설 20년 이상 동안
작가, 교육자, 연구자 등
다방면에 걸친 인재를 많이 배출해 왔어요.
이번 기념전에서는
<서의 다이토를 잇는 사람들>이라는 부제를 붙여
개최되었으며,
역대 교원(물고 17명, 현존 9명),
전임 교원(10명),
시간 강사(21명),
현역 학부생(236명),
대학원생(17명) 중에서
총 약 300점을 전시하는 규모의 서예전이 되었어요.
일본의 대학과 서예와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공유해요!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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