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コ・みづのジュエリーカレッジ】히코미즈노주얼리컬리지 재학생 기능올림픽 도쿄대표 출장
주얼리, 신발, 가방, 시계
내 손으로 하는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진정한 장인을 목표로 하는
히코미즈노 주얼리 컬리지
올해 12월에 개최된
일본 전국 청소년 기능자, 장애인의
만들기와 서비스 기능을 겨루는 경기대회
이
도쿄를 시작으로 개최되었어요.
이번 기능올림픽에
히코미즈노 주얼리 컬리지 재학생 6명이 출장을 하였어요.
기능올림픽은 일본 전국에서
다양한 직종의 청년 기능자가 모여
기능 레벨의 일본 톱을 겨루는 대회로
젊은 기술자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요.
히코미즈노 주얼리 컬리지의 출장 선수는
귀금속장신구(주얼리)의 경기에 출장하였어요.
귀금속장신구의 경기는
18K 금판, 둥근선, 각선 재료 및
2종류의 금 소재의 재료가 미리 지급돼요.
지정 재료를 사용해서
재료를 잘라내고 갈고, 땜하고 표면을 가공하는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실시,
디자인의 우아함과 제작 퀄리티로 경쟁을 하게 돼요.
저는 작년 대회에도 출장하여 동상을 받았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반성해야 할 점들이
많았다는 것은 사실이에요.
특히 금속을 땜하는 기술 등
다른 출장자들과 비교해도 미숙함을 느꼈기 때문에
스스로 과제를 남긴 대회이기도 했어요.
올해는 이전 대회의 문제점을 극복하면서
18K 금의 표면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을 의식하고
트레이닝을 할 예정이에요.
또한 재작년부터는
오리지널 파츠를 디자인하여 넣는 과제도
추가되었어요.
그 과제는 당일까지 발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임기응변 능력도 몸에 익혀야 된다고 생각해요.
히코미즈노에 입학을 하기 전부터
기능올림픽이라는 대회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설마 제가 출장을 하게 될지는 몰랐어요.
1학년 때 '기능클럽'이라는 커리큘럼에 참가하여
그곳에서 기능올림픽 출장 경험이 있는
선배로부터 지도를 받게 되었어요.
선배들을 동경하면서 출장을 목표로 한 게 계기가 되었어요.
평소 교류가 적은 다른 코스의 분들도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유익한 의견도 교환할 수 있었기에
도쿄도 대표에 선발되었다고 생각해요.
귀금속장신구는
설계도부터 디자인화를 그려내고
그것대로 만들려 해도
전혀 다른 것이 돼버리는 경우도 있어
굉장히 어려운 경기에요.
특히 저는 무언가를 실패하면
쉽게 동요되는 타입이어서
그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과 자신감을 익히고 싶어요.
이번 기능올림픽에 히코의 학생 6명은
도쿄대표로서도 도전하게 돼요.
학생 시절에 하게 되는 큰 경험은
기술 향상면에서도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임기응변에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예요.
주얼리의 디자인과 제작
진정한 주얼리 장인을 목표로 한다면
히코미즈노 주얼리 컬리지에 도전해 주세요.
[일본에서] 2021년 9월 1일-2022년 3월 5일
*한국에서의 출원은 마감되었습니다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일본 입국 후 14일 격리 정보>
https://blog.naver.com/u_hakseang/222537847330
<월간유학생 EBOOK 보기>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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