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すし和食調理専門学校】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_에도 도쿄 야채 (江戸・東京野菜)

 

 

 

 

 

 

 

 

 

 

 

일본 식재료를 이용한 일식요리를 배워보자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

 

 

 

 

 

 

 

에도 도쿄 야채 (江戸・東京野菜)

 

 

일본 각지에는 그 지방 풍습을 반영한

식재료가 있습니다.

 

구조네기 (九条ネギ(くじょうねぎ))와

쇼고인 다이콩 (聖護院大根(しょうごいんだいこん))

등의 <쿄 야채 (京野菜(きょうやさい))>,

긴지소 (金時草(きんじそう))와

카가렌콩 (加賀れんこん(かがれんこん)) 등의

<카나자와 야사이 金沢野菜(かなざわやさい)>가

유명합니다.

 

 

도쿄에는 옛부터 재배되어온

특징적인 야채 종류가 지금도 수확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에도 도쿄 야채

「江戸・東京野菜(えど・とうきょうやさい)」>

라고 불립니다.

 

 

예를들어, 동일본 정월의 조니(雑煮)에

빼놓을 수 없는 고마츠나 (小松菜(コマツナ))도

그 중 하나입니다.

고마츠나의 이름의 유래는 재밌습니다.

에도 중기 제 8대 장군이었던

도쿠가와 요시무라 (徳川吉宗公)가

매사냥을 나갔을 때

고마츠나촌 (小松川村)

(현재의 에도가와구 고마츠나가와_

에 있는 카메이도 카토리신사 (亀戸香取神社)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어요.

 

그 때 신사의 신주가 이름도 없는

지역의 채소를 넣은 조니를 대접하였는데,

그 맛이 훌륭해서 요시무라는

지역의 이름을 따서 고마츠나 (小松菜)라고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슈퍼에서 볼 수있는 고마츠나는

줄기가 굵고 잎이 크게 하기위해

신종과의 교배를 하였지만

지금까지도 일부 농가에서는

당시의 고마츠나를 전통방법으로 재배하는 곳도 있습니다.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가 위치한

도쿄 세타가야구 (世田谷区)에도

<오쿠라 다이콩 (大蔵だいこん(おおくらだいこん))>

이라는 야채가 있습니다.

에도시대부터 이어온 전통 야채입니다.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오쿠라 다이콩 (大蔵だいこん) 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아오쿠비 다이콩 (青首大根)과 비교해

하얗고 통통한 무로

외견부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무 안이 꽉차있어 씹는 맛이 다르고

오뎅의 재료 등에 어울립니다.

 

오쿠라 다이콩 (大蔵だいこん)은

일시적으로 멸종이 되기도 했지만

쇼와 후반에 지역 농가인이 다시 재배를 하였다고합니다.

 

 

현재 에도 도쿄 야채 (江戸・東京野菜)로

인정된 것은 49종류입니다.

각각의 특징이 있어

요리인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식재료입니다.

 

니혼바시 (日本橋) 에는

이 야채들을 이용한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에서도

올해 수업부터 에도 도쿄 전통 야채 연구회의

오타케 (大竹) 대표를 초대하여

학생들이 재료를 사용한 조리 체험을 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꼭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의

전통 음식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반드시 새로운 발견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수업 모습

 

 

 

 

 

 

 

 

 

 

 

 

2020년 유학생 원서접수

2019년 9월 1일~

 

 

 

 

 

 

 

 

 

JOS 온라인진학자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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