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桜美林大学】오비린대학 예술문화학군에서 전통놀이카드 가루타 제작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오비린대학의 예술문화학군의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한 '유단치 가루다(遊団地かるだ)'의
전시가 도쿄히나타야마 캠퍼스에서 열렸어요.
이 가루타는 마치다키소단치(町田木曾団地)의
매력과 역사, 생활 등
단지의 리얼한 '일상과 현재'를 담았어요.
일반공모로 모인 299 중에서 엄선된 46작품과
마치다유카리(町田ゆかり)의 아티스트,
학생, 단지에 살고 있는 주민이 적어준
그림카드도 함께 전시되었어요.
★가루타(かるた)
일본의 전통 카드놀이
유단치(遊団地)는
2018년부터 '단지에서 놀자! 단지를 알자!'
라는 테마로
단지의 특성과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중요시 여기면서
단지의 새로운 매력을 아트를 통해
발신하는 이벤트 등을 개최하고 있는 단체에요.
오비린대학 예술문화학군 비주얼아트전수
3학년의 이이 스미레 씨가 대표로
첫 활동이 된 이번 전통카드 가루타 만들기.
새로운 도전과 긴장감으로
열정을 담았다고 전해주었어요.
의뢰가 있었던 것은 9장으로
그림을 그리기 전에
단지의 리서치를 진행하였고
단지 주변을 실제 걸어보거나
상점가에서 판매하고 있는 햄카츠를 먹거나
실제 자신들의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한 후에
그림 카드 제작에 임했다고 해요.
'표현의 프로페셔널'
크리에이터의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군으로
'연극, 댄스전수'
'음악전수'
'비주얼 아트전수'
3가지의 전문분야로 나누어져 있어요.
또한 오비린대학에서는
학업과 동시에 사회에서 활약하는데 필요한
'자립하는 사람'을 육성하는데 큰 목표를 두고 있어요.
프로의 표현자, 표현력을 살려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사람,
자신의 가능성을 크게 펼치고 싶은 분이라면
오비린대학 예술문화학군에
도전해 주세요!
2019년 신주쿠캠퍼스 오픈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이 이전,
2020년 도쿄히나타야마캠퍼스 오픈
예술문화학군이 이전,
2021년 리버럴아트학군의
새로운 커리큘럼 스타트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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