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情報大学】도쿄정보대학 GIS 지리정보시스템을 배우고 있어요
한국, 중국, 베트남, 네팔,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11개국의 유학생이 함께하는
일본대학 도쿄정보대학 입니다.
사진출처 도쿄정보대학 홈페이지
<재학생 인터뷰>
사회인을 거쳐 다시 배우고 있어요.
새로운 발견의 연속이에요.
종합정보학과 2학년 니레이 코우 씨
●도쿄정보대학에 입학한 이유는?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원래는 다른 업계에서의 회사원이었지만
수년 전부터 제 아버지가 운영하는
지질조사업을 이어가게 되었어요.
전문직이었던 분야에 대해
여러 가지 조사를 해보면서
GIS의 기술에 따라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게 되었어요.
이 학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다
도쿄정보대학를 알게 되었고 수험을 하게 되었어요.
11월 수험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3개월간 열심히 공부를 하여
합격을 하게 되었어요.
*GIS(지리정보시스템)이란
기존의 지도와 위성 데이터를 더해서
새로운 지도를 만들어
새로운 추가 가치를 주는 것.
최근에는 게임에도 GIS가 사용되고 있으며
상업적 가치도 충분한 분야입니다.
예) 자동차 내비/GPS/구글 맵 등
●사회인에서 대학생이 된 후 어떤가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어린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에 처음에는 적응이 어려웠어요.
주변 학생들에게도
학교에 다시 입학한 계기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기도 했어요.
하지만 곧 환경에도 적응하였고
젊은 감각을 배울 수 있어서 굉장히 신선해요.
●도쿄정보대학의 수업은 어떤가요?
제가 현역 대학생이었던 시절보다
더 열심히, 즐겁게 수업을 받고 있어요.
어른이 된 후 배우는 학문으로
정확하게 알게 되는 지식에 굉장히 재미있어요.
처음 2년간은 코스와 관계없는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자신의 취미로서 흥미를 가지는
영화와 카메라 수업을 받기도 했고
비즈니스, 회계 등 졸업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공부도 할 수 있었어요.
도쿄정보대학의 수업에는
졸업 후 창업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강좌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요.
비즈니스 스쿨보다 더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의욕만 가지고 있다면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는 대학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2학년인데, 남은 기간 계획을 알려주세요.
GIS 분야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어렵지만
반면 지금까지 배워오며
이 영역에서 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더욱 알게 돼서 기대감이 높아졌어요.
내년부터 더 본격적으로 배울 수 있어
남은 2년 반 GIS의 기술을 제대로 익히고 싶어요.
●사회인에서 다시 대학에 입학하였는데,
대학에서 배우는 메리트에 대해 알려주세요.
사회인에서 학생으로 돌아가는 건
경제적, 시간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기는 해요.
졸업 후 불안함도 물론 있어요.
하지만 실제 학생으로 돌아가 보니
불안함, 고민보다 더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생각해요.
대학 4년간 제 자신도 크게 변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무엇보다 학업의 즐거움을 알 수 있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유학생을 모집하고 있는
정보시스템학계에서는
시스템 개발, 정보 네트워크, 정보 시큐리티,
지능정보처리 등에 관한 기초기술을 배우고
레임, 엔터테인먼트, 가상화 시스템 등 첨단 기술,
환경 분야의 빅데이터 해석 기술을 연구합니다.
2021년도 유학생 출원기간
2기
2021년 1월 27일~2021년 2월 12일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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