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摩美術大学】타마미술대학_졸업생 아와가미 국제미니프린트전2019 대상 수상

 

 

아와가미 국제미니프린트전2019

타마미술대학 졸업생

스즈키 료지(鈴木良治) 작품이 대상 수상

 

 

「아와가미 국제미니프린트전 2019」

(アワガミ国際ミニプリント展2019)은

와지(和紙)를 사용한 판화작품의 공모전으로

도쿠시마현의 아와와시 전통산업회관

(阿波和紙伝統産業会館)가 2년에 한번 개최하고 있습니다.

 

4회째 개최되는 것으로

일본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영국, 호주 등 세계 61개국에서

1,193명, 약 1,628점의 작품이 모였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1999년 타마미술대학대학원 판화수료

스즈키 료지(鈴木良治)씨의 작품이 대상에 선발되었습니다.

 

대상의 스즈키 료지씨의 작품은

「둥지(巣)」를 테마로한 석판화 작품이었습니다.

심사원의 평가로

「흑백의 균형과 농염이 독특하고

매우 신중하게 그려졌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무서운듯한 냉소적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는 부분,

메시지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크지씨의 작품을 포함한

모든 응모 작품의 전시회는

도쿠시마현에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