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東文化大学】다이토분카대학 <Asian Languages Speech Contest>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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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화)

제 25회 아시안 랭귀지 스피치 콘테스트가

개최되었어요.

콘테스트는 학생들에게 지역 언어 발표의 장을 제공하여

언어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1998년부터 개최된 국계관계학부의

전통적인 행사에요.

 

 

올해는 기념할 만한 제25회의 개최인 동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실시할 수 없었던 이벤트가 부활해

코로나 이전과 같은 상황으로 개최할 수 있었어요.

이번에는 지금까지의

최우수상, 우수상, 관객상과 별도로

'입상'이라는 상이 3개 추가되어

이전보다 한층 더 분위기 있는 콘테스트가 되었어요.

 

 

이번에는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아시아 지역 언어(중국어, 한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힌디어, 아랍어)와

영어로 13명의 학생들의 연설이 펼쳐졌어요.

 

 

 

 

 

<스피치 모습>

 

 

 

 

 

 

 

<성과발표>

 

심사위원에 의한 엄정한 심사의 결과,

최우수상에는 武弓 씨(힌디어),

우수상에는 阿伽井 씨(영어),

竹内 씨(아랍어)의 2명이 선택되었어요.

 

이번부터 추가된 이상에는

坂本 씨(태국어),

中島 씨(인도네시아),

永瀬 씨(태국어) 3명이 선정되었어요.

 

또한 武弓 씨는 관객 투표에 의한

관객상에도 선출되어 최우수상과 관객상의

2관왕에 올랐어요.

 

 

 

 

 

 

 

 

 

<최우수상, 관객상>

힌디어 武弓 씨 '나의 새로운 도전'

 

 

 

 

 

 

 

 

 

<우수상>

아랍어 竹内 씨 '첫 걸음'

阿伽井 씨 '우리 힘으로 차별없는 세상을'

 

 

 

 

 

 

 

 

 

<입상>

태국어 坂本 씨 '현지 연수로 얻은 향후의 도전'

中島 씨 '디지털 테크놀로지에의 도전'

永瀬 씨 'SNS로 연결되는 세계'

 

 

 

 

 

 

 

 

 

 

표창식 후에 齋藤 선생님의 강평이 이루어졌어요.

 

齋藤 선생님은,

'올해 스피치 경연대회는 출전자 누구나

언어능력과 스피치 내용을 다듬어 왔을 뿐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때의 동작, 표정,

시선, 표현의 억양 등

매우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내년 콘테스트에는 출전자뿐만 아니라

학생, 교원도 민속의상을 입고

아시아에 강한 대동의 국제관계학부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라고 전해주었어요.

 

 

이번 스피치 콘테스트의 완성도에 대해

수준 높은 것이었다고 평가하는 것과 동시에

내년도의 개최시에는 국제관계학부의 특색인

스피치 콘테스트라고 하는

이벤트가 한층 더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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