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_일본 홍백가합전 출연 준비중?!

 

 

 

 

한일 멤버가 함께하고 있는

아이돌 아이즈원이 일본의 홍백가합전 출연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어요.

 

작년 홍백가합전에도

트와이스(TWICE)가 출장하였고

올해는 큰 활약 중인 아이즈원의

출장을 기대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아요.

 

모두 다 아시다시피

아이즈원은 작년 한국에서

AKB48 그룹과 한국의 기획사 연습생이

함께 출연하여 PRODUCE 48 을 진행하였었죠.

일본에서는

HKT48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 키나코,

AKB48 혼다 히토미 등이 참가하였고

아이즈원으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요.

 

 

올해 6 월부터 시작한

한국, 홍콩, 대만, 태국을 도는 아시아 투어에서

3 만 1000 명을 동원하였고

8 월 21 일부터 시작한 일본 투어 첫날인

치바 마쿠하리 멧세 공연에서

1 만 4000 명의 팬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어요.

 

또한 일본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와

두 번째 싱글 'Buenos Aires'는

각각 발매 첫주에 20 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두 번째 싱글로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 랭킹 1 위를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가

데뷔부터 2연속으로 20 만장이 넘는 기록을

낸 것은 트와이스(TWICE)에 이어

2 번째라는 쾌거를 거두었어요.

 

 

 

정치적으로는 한일관계가 좋지만은 않지만

사실 일본 중고생 중심으로

한류붐이 불고 있어요.

한국 음식도 그렇고 문화를 좋아하는

일본인이 많이 있어요.

음악 관계자 역시 한일 멤버가 함께 있는

아이즈원이 함께 노래하는 것만으로

두 나라가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홍백가합전 출장멤버로 선발되는 것은

인기도 중요하겠지만

NHK 방송에 어느정도 출연을 했느냐도 기준이되요.

아이즈원은 7월 음악방송 우타콘(うたコン)에 출연하였고,

9월 발매되는 3번째 싱글 'Vampire'도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홍백 출장의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요.

 

 

현재 일본에서 트와이스(TWICE)의

인기가 상당하고 케이팝 열풍이 이어지고 있고

아이즈원의 성적도 좋기 때문에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いいね！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