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타카하시 잇세 주연, 천국과 지옥 최종화 최고 시청률 갱신

 

 

 

 

 

아야세 하루카 주연 일드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

(天国と地獄 ~サイコパスな2人~)

의 최종화가 3월 21일에 방송되었어요.

 

 

전 회에 비해 15분 길어진 내용으로

최종회 평균 시청률은 20.1%를 기록,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어요.

 

 

올해에 들어 공중파 드라마에서

평균 20%를 넘은 작품은

천국과 지옥이 처음으로

첫 회부터 좋은 시청률을 계속 유지해 왔어요.

 

 

일드 천국과 지옥은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진, 잘 먹었습니다,

천황의 요리사, 여자 성주 나오토라,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등을 집필한

모리시타 요시코의 오리지널 작품이에요.

 

 

형사와 연쇄 살인 용의자의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돼요.

여주인공을 맡았던 아야세 하루카는

이번 작품으로 첫 형사 역을 맡게 되었고

타카하시 잇세이는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나오게 돼요.

 

 

 

드라마의 첫 회 시청률은 16.8%,

2화 14.7%,

3화 14.1%

4화 13.4%,

5화 13.2%,

6화, 7화 14.7%,

8화 14.8%,

9화 16.5%

10화 20.1%

를 기록하였습니다.

 

 

마지막 편 방송이 마치고 나서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해시태그가

트위터 트렌드 1위를 차지하는 등

드라마의 주목도가 상당했어요.

 

 

작년 7월에 방송되었던

일드 한자와 나오키 2는

첫 회 20%를 넘어 마지막 회는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워낙 인기 있는 드라마의 속편이어서

어느 정도 예상은 할 수 있었어요.

인기작의 속편도 아닌 공중파의 드라마가

20%를 넘은 것은

2017년 10월 방송된 일드 '육왕'이후 처음이에요.

 

 

또한 아야세 하루카의 주연작으로

20%를 넘은 것은

2013년 대하드라마 '아에의 벚꽃'이후 처음이에요.

 

 

이번 일드 천국과 지옥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각본도 좋았지만

아야세 하루카와 타카하시 잇세이의

뛰어난 연기도 한몫했어요.

앞으로 시즌 2까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 정도 인기면 스페셜 드라마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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